나비야 청산 가자
2023 새해계획 5주차 본문
1) 영어일기. 이것 때문에 늦어졌다. 정말 도움이 되긴 하는 걸까. 번역기 돌리고 이상해보이는 문장들만 고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제대로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모르겠다. 일기를 쓰는 것은 확실히 생각들을 정돈하거나 남겨두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걸려서 이젠 할 일들이 조금씩 뒤로 밀리고 있다. 시간을 어떻게 안배하지..
2) 운동. 역시 두어 번 몰아서 했지만. 하지만 배 쪽을 수습 못 하고 방치한 지가 이젠 한 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이대로 체형으로 굳어질 듯. 안 그렇게 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운동에 더 신경을 써야 하겠지만 지금 이것도 간신히 하고 있는데.
3) 책. <Returning to Reims> 는 책 들고 다니기 번거롭다는 핑계로 거의 못 읽고 있고,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고 있다. 재미있다. 그래도 이 책 끝나면 다시 돌아가서 랭스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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