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청산 가자
20230427 경미한 본문
늘 경미한 죽음충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상황 때문일까, 아님 나이가 들어서일까. 앞으로도 계속 이것과 함께 살아야 하나. 너무 에너지 빨아먹는 혹주머니인데. 징징대서 미안. 그래도 여기에 써서 좀 떼어 놓고 갈 수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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