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청산 가자
20230326 스키3 본문
오늘도 마음을 다잡고 스키를 타러 갔는데 어제가 올 겨울 시즌의 마지막날이었다고 한다ㅠㅜ 어제 갈 걸.. 페북에 공고가 떴었는데 몰랐다. 소셜미디어 좀 보고 살자, 나이 먹은 티 내지 말고 좀;
가설 테스트를 했어야 하는데.. 내가 올해 겨울에도 여기 있을까? 모르겠다. 기회가 많이 없을 걸 알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잘 가질 못했다. 당시에는 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고 어쩔 수 없었지만, 아쉽긴 하다. 계절이 제일 짤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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