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벌레들

20230406 봄밤

나풀  2023. 4. 7. 20:02

김수영의 시를 읽다 덜컥 눈물이 난다.

내가 이런 경험을 다른 언어로도 할 수 있을까.

한국어를 떠날 수 없다.